좋은 말씀/전송인목사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편119:103) /이금환목사

새벽지기1 2024. 6. 13. 06:55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편119:103)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 달고, 맛있다는 것을 경험했거나,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한 편의 시를 읽거나,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영향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하고,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기도 합니다.

성경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능력이고, 그 안에 감춰진 영적인 보화가 어떤 시나, 

어떤 소설이나, 어떤 지혜의 가르침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신령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달콤함,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성,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라는 고백이 있는 

그리스도인과 이런 고백이 없는 교인은 한 자리에 있어도 완전히 다릅니다.

심한 갈증을 느낄 때 시원한 냉수를 마시는 사람과 시원한 냉수를 

그림으로 보고 있는 사람의 차이 만큼이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최소한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달다는 것은 알고, 

경험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달고 맛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고도 깊으며, 

거룩하고도 거룩하며, 생명의 진리가 충만합니다.

말씀에 깊이 잠겨보십시오.
말씀을 맛있게 먹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