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세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새벽지기1 2024. 5. 5. 06:43

세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글쓴이/봉민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세상은 나의 노력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나 그 욕심을 모두 채우고 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답이 없는 것이 세상사이다.
세상이 저절로 된다는 거짓 논리에 속으면 안 된다.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완벽한 척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세상은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무질서해졌다.
완벽을 추구하며 살지만 하나님 외에는 완전한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모든 역사는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내일 일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 무엇 좀 했다고 우쭐대며 살아가지만 하나님이 거둬가시면
인간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에는 지혜자라고 하는 현자들이 수없이 살다가 갔다.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그들의 지혜로 세상을 변화시켰는가? 
과연 그들 또한 그들이 말한 대로 세상을 살았는가?

어찌 보면 입으로만 한몫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다.

세상에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 누가 세상을 다스리겠는가?
인간은 하나님이 부르시면 말 한마디 못하고 가야 한다.
전능자를 거스르는 자가 하나님 앞에 설 자리는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할 수도 이룰 수도 없다.
힘이 좋던 삼손도 지혜로운 솔로몬도 하나님이 부르시니
단 하루를 더 살지 못하고 갔다.

지난날 영웅호걸이라 뽐내며 세상을 주름잡던 자들도

지금은 잠이 들어 흙이 되었다.
나도 곧 그 길을 가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만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늘나라에 영원히 남는다.
하나님을 앞서서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족한 줄 알고 살면 인생은 행복하다.

세상 끝날 누가 주님처럼 다 이루었다 말할 수 있으랴!

인생은 결국 미완성이다.
부족한 것은 하나님이 채워 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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