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하나님 나라는 공정과 나눔의 나라입니다.(신 25:1-19)

새벽지기1 2024. 4. 10. 04:32

25:1-19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공정과 나눔의 나라입니다.

공정한 재판과 함께 체벌에도 한계를 정하고,

죄인의 존재의 존엄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형제의 기업을 이어가는 일에 지혜로우며,

폭력에 대한 정당방위에도 한계를 정하며,

정직한 상거래로 이웃을 배려해야 합니다.

 

무자비한 아멜렉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되,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함이 공동체의 생명입니다.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웃의 고난에 기도하며 동참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