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1:12-26 묵상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언약 백성의 정체성과 믿음의 본질을 잃은
이스라엘의 위선과 교만을 책망하십니다.
거룩한 분노로 성전을 정화시키시는 예수님.
거룩한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됨을 탄식하십니다.
거룩한 예배와 기도가 없으니 성전이 아닙니다.
뿌리째 마른 무화과나무를 통해 교훈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은
믿음의 기도와 용서하는 삶으로 증거됩니다.
종교적 열심과 자기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며,
경건을 이익의 도구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주님, 바른 믿음과 기도로 구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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