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0:46-52 묵상입니다.
길 가에 앉아있던 맹인 거지 바디매오.
예수님께서 지나가심을 듣고 부르짖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바디매오에게 ’잠잠하라‘ 꾸짖는 많은 사람들.
거듭 부르짖는 바디매오를 부르시는 예수님.
믿음의 고백과 믿음의 간구를 들으십니다.
겉옷을 내버리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바디매오.
보기를 원하는 바디매오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
믿음의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오늘이게 하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한 분노로 성전을 정화시키시는 예수님.(막 11:12-26) (0) | 2024.03.14 |
---|---|
겸손과 평화의 왕, 섬김의 왕 예수님 (막 11:1-11) (0) | 2024.03.13 |
섬김의 도를 말씀하시는 예수님.(막 10:32-45) (0) | 2024.03.11 |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막 10:23-31) (0) | 2024.03.10 |
믿음과 겸손한 순종으로 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막 10:13-22) (0) | 202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