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영원한 것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인생.

새벽지기1 2024. 2. 13. 10:11

영원한 것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인생.      


   
글쓴이/봉민근


지혜로운 사람은 결단코 후회할 일은 하지 않는다.
서로 믿지 못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불행한 일이다.
불신에서 불행이 싹트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의 온갖 말은 다 믿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으려는
인간들을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천국과 지옥을 말하고 십자가를 가르쳐 줘도 믿으려 들지 않는다.
이는 세상이 악하기 때문이다.
사탄이 뿌려놓은 불신이 자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진리를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여도 도무지 믿으려 들지 않고 불신을 드러 내는 것은 사람이 악하고
사탄에게 이미 점령 당 했음을 말한다.

악한 자는 그 악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망한다.
다 알면서도 고집스럽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려 하는 사람들의 결국은
멸망으로 가는 짐승과 같다.

인류의 비극은 불신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 보다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이 자신을 파멸로 이끌지만 고치려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보여주고 쥐어줘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

믿는 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믿는다고 하면서 늘 거듭되는 죄 속에 사는 것은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편에 서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누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곧 끝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어서 그의 뜻을 이루고야 만다.
생각을 잘해야 한다. 내 생각은 온전하지도 영원하지도 않다.
내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잘못된 생각이 나를 영원히 망칠 수 있다.
좀 더 지혜롭게 그리고 깊게 영원한 나라를 생각하며 살아서 후회 없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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