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민23:1-12)
본문은 발락의 의도와는 달리
발람은 하나님의 신에 사로잡혀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되는 내용이다.
발락과 발람은 신의 도움에 의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바알의 신당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발락의 의도와는 달리 발람의 입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하신 다(7-10절).
발락과 발람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제단과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그들의 편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이 태도는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요, 사악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본문은 사람이 그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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