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욕과 명예욕에 무너진 발람(민22:15-35)
본문은 발락의 두번째 초청을 받고 모압으로 향하여 가던 길에
발람에게 생긴 사건을 다룬 장면이다.
발락의 첫 번째 초청은 거부한 발람이 물질욕과 명예욕이 이끌려
발락의 두 번째 초청을 수락하는 장면이다.
결국 하나님의 비상 섭리로 나귀를 타고 모압으로 향하던 도중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 경고하심을 듣게 된다.
본문은 물질욕과 명예욕 앞에 무너지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즉 본문은 사단의 유혹은 누구도 예외로 두지 않는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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