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시편4:7-8)

새벽지기1 2023. 2. 23. 07:00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4:7-8)

당신의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은 언제 입니까?
열심히 일해서 풍성한 곡식과 수확을 거뒀을 때입니까?
게임이나, 경기에서 이겼을 때입니까?
꼭 이루고 싶은 계획을 이루었을 때입니까?
꼭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게 되었을 때입니까?
통장에 돈이 쌓여갈때입니까?

이 중에 뭐 하나라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고, 어쩌면 동시에 이루어졌을 때의 기쁨보다도

더 큰 기쁨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두셨다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비교될 수 없는 기쁨을 

우리 마음에 넣어주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이런 기쁨을 가진 믿음의 사람은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 있다할지라도, 

위협이 바로 앞에 있다할지라도, 어떤 잠못 이룰 일이 있다할지라도 

평안히 쉬고, 평안히 잠을 잘 수 있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항상 마음을 주장하도록 하나님을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하십시오(시37:4).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