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고린도전서1:19-20)
어느 시대에나 지혜와 총명은 존중 받고, 가치가 있고, 그것을 얻으려고 많은 시간과 대가를 치릅니다. 특히 고린도에서 지혜와 총명은 더욱 선망의 대상이고, 귀중히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고린도라는 그 시대 뿐만 아니라 어느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그렇게 귀중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지혜와 총명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마치 돈으로 영생 주시는 구원 살 수 없고, 아이돌이 되는 것으로 구원 받을 수 없고, 최첨단 AI로봇을 만들어도 구원받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지혜자라도, 선비라도, 가장 뛰어난 언변술을 가진 사람이라도 십자가 앞에서는 미련한 것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을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십자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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