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시편119:109)
우리는 어떤 위기가 바로 눈 앞에 있고, 위기감이 몰려오면 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하고, 어떤 위기도 눈에 보이지 않고, 위기감도 느끼지 못할 때는 위기란 없다, 위기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기자처럼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니"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알게 됩니다.
항상 위기감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며, 불안하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지켜주심 안에 거하지 않으면 어떤 위기가 어떻게 공격해 올지 모르니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이고,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방패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말고, 말씀이 자신을 이끌어 가시도록 온전히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떤 위기도 위기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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