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편25:5)
가끔은 인생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난관에 부딪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포기하는 것 같은
"그냥,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으로" 대체 합니다.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고, 성장을 기다리고, 변화를 기다리고, 관계가 개선 되기를 기다리고,
문제가 해결 되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다윗도 절망의 시간에, 기대할 것도 없는 시간에
다윗은 "그냥,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우리가 막연히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다림으로,
막연히 문제가 해결 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다리림으로,
막연히 질병이 낫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다림으로,
막연히 고난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다림으로
시선을 돌려 기도의 시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해주시길 기다리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게 하며,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게 합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내일도 하루 종일, 날마다 하루 종일
간절히 주님을 기다림으로 사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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