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레위인은 내것이라 (민 3:40-51)

새벽지기1 2023. 1. 7. 06:10

"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민 3:45) 

하니님은 애굽에서 해방시킨 사실을 잊지 않게 히십니다. 사람의 부패함은 은혜를 망각하게 합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자신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출애굽의 은혜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타락이 점점 확장되어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됨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가 없이는 이스라엘은 가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사실을 분명하게 하심이 바로 애굽의 장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의 장자를 살리심입니다. 하나님은 장자는 동물까지도 하나님의 소유임을 밝히십니다.

그런데 각 지파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지파를 소유로 삼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273명). 그 차이는 인당 5세겔로 바쳤습니다.

각 지파들은 레위지파를 섬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지파의 존속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였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의 영광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로 먈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그것이 교만의 자리에 서지 않는 것이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길입니다. 주님의 소유로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오늘도 그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