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출애굽기30:7-8)
요한이 환상으로 본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펼쳐진 광경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 찬양과 함께 드려지는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고 합니다.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5:8)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에게 아침마다, 저녁마다 향기로운 향을 사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은 아침마다, 저녁마다 그리고 더 자주,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에베소서6:18)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향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떤 좋은 향수, 어떤 좋은 향보다 기도의 향을 피우고, 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 아침에도, 낮 시간에도, 저녁에도 하나님께 기도의 향을 피워 올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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