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새벽지기1 2022. 12. 30. 06:17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좋은 향기가 몸에 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좋은 친구를 사귀면 친구의 좋은 점이 나에게 온다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꿀을 다루고 있으면 조금은 핥을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은 간단하다.

좋은 것과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본받게 되는 것이다.”

이대희 저(著)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함께, 1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가까이 가면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하나님이 크게 보입니다.

문제에 가까이 가면, 문제가 크게 보입니다.
항상 문제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많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문제와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똑같이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니, 하나님이 문제보다 커 보이고 하나님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거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가!
다윗은 광야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은 온통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이 더 나아지라고 말씀하신다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거리의 문제입니다.
가까이 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핑계댈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헌신의 자리로 가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모든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8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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