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18세와 81세

새벽지기1 2022. 12. 29. 06:54

18세와 81세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 멈추는 18세 / 심장질환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 혈당 혈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어느 일본 주재원이 일본 선술집의 낙서를 적어와 인터넷에 퍼진 유머 입니다.


“가슴 떨릴 때 여행하라! 발 떨리면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보다 아직 목소리가 낭랑하게 나올 때 더 많이 찬송하고,

힘이 있을 때, 더욱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시계는 돌릴 수 있어도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머무를 수도 저축할 수 없는 진행형입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시간은 항상 결단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간이 다 흐른 후에는 결산의 날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 죄가 아닙니다.

시간을 허비한 낭비 죄값 또한 큽니다.

 

시간에 베이지 않고 승리하기 위하여 바울 사도는 두 가지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주님이 주시는 결정적인 기회를 큰 값 지불을 해서라도 잡으라!
둘째,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여 그 길을 가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5: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