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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특별한 인사말

새벽지기1 2022. 12. 27. 07:05

아름답고 특별한 인사말

 

“인 라케크.”“알라 킨.”고대 마야인들이 서로 주고받는 인사말이다.
누군가가 먼저 “인 라케크.”라고 인사를 건네면 상대방이 “알라 킨.”이라고 화답한다.
“인 라케크.”는 ‘나는 당신입니다.’라는 뜻이고 “알라 킨.”은 ‘당신은 나입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미타쿠예 오야신.”‘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또는 ‘모두가 나의 친척이다.’라는 뜻의 다코타 족 인디언들의 인사말이다.
북미 인디언 세네카 족의 인사말도 특별하다.“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는 멀리 있지 않다.

항상 내 주변 가까이에서 나의 특별한 인사를 기다리고 있다.

곽동언 저(著) 《오늘처럼》 (나무 한그루, 3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분트!’  
아프리카 부족어 중 하나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 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주어야 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늘 고마운 이유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이 “살롬”(당신에게 평안이 있기를)이라는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으면서 살아왔에 이스라엘에게 평화는 민족의 열망이었을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만날 때마다 이런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마라나타”(Maranata, “주님이 곧 다시 오십니다”)  
1세기 초대 교회의 생명력은 주님의 재림의 날에 대한 기대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재림을 열망하는 신앙은 오늘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고 능력있고, 헌신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