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인문학을 하나님께

이의용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 / '감사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새벽지기1 2022. 12. 10. 08:16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작가 이의용 님의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의용 작가는 감사 일기가 삶의 기적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하며,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 색맹’에게는 감사할 거리가 아예 안 보인다. 
‘감사 약시’는 감사를 보고 싶어도 못 본다.
‘감사 근시’에게는 눈앞의 감사만 보인다.
‘감사 원시’는 남의 감사는 보이는데 자기 감사는 잘 안 보인다. 
‘감사 난시’는 간신히 감사를 보기는 보는데 흐릿하고 선명치가 않다.
‘감사 짝시’는 한쪽 감사만 본다. 
‘감사 착시’는 감사의 핵심을 못 본다. 
이들의 공통점은 감사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혼모의 딸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나이에 성폭행을 당해 미혼모가 되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마저 죽고, 삶을 절망한 그녀는 가출과 마약 복용, 폭식 등 자포자기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양아버지가 생깁니다.

양아버지는 윈프리에게 새로운 삶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는 성경 말씀을 날마다 노트에 적는 것이었고,

둘째는, 하루 중 고마웠던 일 세 가지를 날마다 노트에 적는 것이었습니다. 
윈프리는 이 감사일기를 통해 인생의 밑바닥에서 일어나서,

세계 1억 4,000만 애청자와 함께하는 토크쇼의 여왕이 됩니다. 
 그녀의 감사 일기 내용을 보면 지극히 작은 일에 대한 감사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날씨입니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좋은 책을 읽고 감동하였습니다. 그 책을 쓴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 오늘 먹은 토스트가 참 맛있습니다. 맛난 토스트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얄미운 짓을 한 동료를 미워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런 감사 일기를 40년 넘게 지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는 기적을 불러 옵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가리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은 ‘창조의 이유’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살 때 하나님의 창조 이유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경구가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그 마음 속에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명성이 있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도,

감사가 없이 불평 불만이 가득하다면, 불행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감사의 회복이 신앙의 회복이고 행복의 회복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