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시88:13)

새벽지기1 2022. 10. 15. 06:19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88:13)

 

극한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중에도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특권이요,

하나님의 시은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주 안에서 울어본 자는 압니다. 주는 내 잘못을 그냥 넘어가지 않으신다는 것과

그분의 은총이 얼마나 새롭고 영원한 지를!‘라는 글을 되새깁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음은 오직 그분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