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4:1-20 묵상입니다.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진노가 누그러들자,
다윗의 마음을 안 요압이 계략을 세웁니다.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거두기 위함입니다.
드고아 여인을 통해 다윗의 마음을 흔듭니다.
자신의 두 아들의 다툼의 이야기를 통하여
백성들이 압살롬이 돌아오길 원한다고 전합니다.
모든 것이 요압의 책략임을 알게 된 다윗.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려는 술수가 통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후일의 큰 비극을 알지 못합니다.
지혜를 말하지만 지식으로 교만할 때가 많고,
화평을 말하지만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됩니다.
말씀 안에서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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