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징계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삼하 12:15-31)

새벽지기1 2022. 10. 7. 06:58

삼하 12:15-31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음으로 잉태된 아이를 치십니다.

다윗은 금식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다윗은 징계의 매를 기꺼히 받아들입니다.

자복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징계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다윗에게 언약의 후사 곧 솔로몬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를 더 견고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니 탐욕이 자리잡습니다.

탐욕은 교만을 낳고, 죄악의 열매를 맺습니다.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