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C.S. 루이스를 하나님께로 인도한 책

새벽지기1 2022. 8. 6. 06:06

C.S. 루이스를 하나님께로 인도한 책

 

“그날 밤,나의 상상력은 어떤 의미에서 세례를 받았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나머지 부분들이 다 세례를 받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다.

내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판테스티스》를 사게 되었는지 전혀 모를 일이었다.”

C.S.루이스 저(著) 강유나 역(譯)《예기치 못한 기쁨》 (홍성사, 262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학생 시절, 당시 무신론자였던 C.S.루이스는 조지 맥도널드의 《판테스티스 Phantastes: A Faerie Romance for Men and Wbmen》를 읽고 항상 ‘기쁨’ 을 갈구하던 그의 마음에  ‘밝은 그림자’ 가 비추이고, 하나님께 다가서는 거룩함의 첫 발자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밝은 그림자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알 수 없었다(그것을 알기까지는 그 후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다). 물론 지금은 알고 있다. 그것은 거룩함이었다” (259-260쪽)
루이스는 그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그가 그토록 갈급하던 거룩한 세계, 신적인 차원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 한 번도 그것이 주는 매혹적인 이끌림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거룩함의  ‘밝은 그림자’ 는 그를 하나님께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과 방법으로 우리를 주께로 이끄십니다.

루이스의 경우는  ‘책’ 을 통해서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이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성경 통독 다음으로 소중한 일이고,  

좋은 책을 저술하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데 선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딤전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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