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글쓴이 /봉민근
인생살이 힘이 들다고들 한다.
나 혼자만 광야에 있는 듯한 착각에 그 무엇인가에 목말라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 광야는 하나님을 떠나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다.
광야같은 혹독한 곳이라 할지라도 세상사 하나님의 손바닥을 벗어나 있는 것은 없다.
이래서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딴 근심이 없다고 찬송을 부르며 사는 것이다.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고 살아내는 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인생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잘못된 길로 갈 때에 위험을 경고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의 길을 가라 하신다.
경고의 소리를 들어도
연단을 주어도
광야의 길을 걷게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완고한 죄 때문이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지 못하면 세상사 견디기가 힘이 든다.
망아지처럼 제 멋대로 날 뛰며 죄만 짓다가 가는 인생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순금처럼 정결하고 순결하며 깨끗해야 한다.
순금은 불순물이 들어가면 순금이 아니다.
죄가 우리를 주장하면 더 이상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더러워진 우리의 내면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내고 벗겨내야 한다.
모든 광야가 주님의 손안에 있듯이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도 주님의 손안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것이다.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그의 말씀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며 살아야 심판의 때를 면할 수가 있다.
말씀은 호흡하는 공기와 같아서 우리의 영혼을 숨 쉬게 하며 광야는
나를 더욱 단련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내가 비록 광야에 거할지라도 말씀이 나를 살리고 길을 열어 주께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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