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자의 최후는
글쓴이 /봉민근
물이 거꾸로 흐른다면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녀가 어미의 젖을 먹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이 자신을 창조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믿는다는 것은 의무도 사명도 아니다.
사람이 날마다 숨을 쉬듯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강요도 억지도 아닌 자연스러움 그 자체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주인이시며 나의 주관자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엄연한 현실을 부정하려 하고 거스르려 한다.
망할 징조다.
사과가 떨어져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땅에 떨어지듯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아야 할 존재로 창조되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을 스스로 마음대로 정할 수 없으며 모든 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이
나와 우주 만물을 다스리신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안에서만 자유를 누리며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영적인 소경이 아니라면 먼저 나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자신을 살펴보는 안목을 길러야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며 세상을 똑바로 살 수 있는 영안이 열린다.
나를 알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못된 죄인으로 살아왔는지가 보인다.
신앙은 하나님을 보는 눈을 여는 것이다.
신앙은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요 세우는 것이다.
언제까지 하나님을 반대하고 거역하는 역적으로 살 것인가?
언제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며 마귀의 조정만 받고 살 것인가?
지금 믿지 않는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대가는 반드시 혹독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믿지 않는 자의 최후는 비참 그 자체요 참혹함과 괴롬과 고민으로 영원토록 충만할 것이라는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들어야 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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