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아는가?

새벽지기1 2022. 5. 14. 05:43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아는가?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다.
인간이 주를 위하여 최고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의 뜻을 따르게 되어 있다.
복음이 무엇인가?
십자가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이다.

교회에 가서 꼭 하지 않아도 될 일은 있어도 꼭 사랑하지 않아도 될 사람은 없다.
이들 모두는 하나님이 사랑 하셔서 부르신 우리의 형제자매다.
서로 사랑하는 일을 빼놓고 주의 일을 한다는 것은 거짓이요 사기다.

복음은 서로 사랑하게 만든다.
십자가는 사랑의 결정체요 진액이다.
사랑의 종착역이 천국이요 미움 시기 질투와 죄의 종착역이 지옥이다.

복음은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 하며 복음은 죄를 관리하게 한다.

예배하고 찬송을 부르기 전에
기도 한 마디 올려 드리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자가 되고져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야 한다.

사랑 없이 부르는 찬송이 얼마나 가증한 입 놀림인 줄 알아야 한다.
사랑 없이 부르짖는 기도가 얼마나 뻔뻔한 행위인지 알아야 한다.

주를 사랑하는 자가 주의 사랑을 덧입는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으며
사랑하면 비로서 주님의 제자가 된다.

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누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가?
주를 사랑하는 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교회에서 서로 아는 체도 안 하는 사람들이 어찌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되리오.
사랑은 한없는 관심과 베풂이요 자기의 희생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신앙생활을 당장 집어치우지 않으면
주 앞에 서는 날 큰 화가 임할 것이다.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요 믿음을 배반한 자의 모습이다.
서로 사랑하자.
이로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