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보다 중심이다.
글쓴이/봉민근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했다.
방향이 빗나가면 아무리 빨라도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잘못된 방향은 즉시 수정하지 않으면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
열심보다 중심이다.
온갖 충성을 다할지라도 중심에서 나오지 않는 열심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기에 무의미할 뿐이다.
지식보다 행동하는 신앙이 더 위대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식을 요구하지도 원하지도 않으신다.
배운만큼, 아는 만큼 삶으로 이어지는 행동하는 믿음을 귀하게 보신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악하다 하셨으니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하다.
방향성을 잃고 열심만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하며 그 열심을 토해 내지만 이는 칭찬받을 만한 것이 못된다.
성경을 100번 읽었다고 자랑하기보다 한절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길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보다. 기도한 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고
사랑합니다 백번 고백하는 것보다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며 베푸는 것이 더욱 귀하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짓으로 고백하는 것은 가증한 입 놀림일 뿐이다.
내뱉은 말이 속마음과 같아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중심으로 하지 않는 것이 외식을 행하는 것이요 거짓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가 아닌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거짓과 위선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사람이 말로는 무슨 말인들 못하랴!
하나님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시며 가증히 여기신다.
사람들 앞에서 이중적인 태도로 다른 말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척을 하는 것은
심판받을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믿는 자에게는 그의 겉과 속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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