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주 되시며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심이 어찌 그리 신비롭고 감사한지요!
그 사랑과 은혜만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힘과 위로가 되게 하시기에
머리숙여 감사하며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난 중에 계신 형님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분명 비록 고통 중이시지만 우리 주님께서 형님과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셨던 주님께서 주님만이 주시는 평안을 주시고
치유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비록 얼굴 뵈온 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형님께서는 늘 저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계셨기에 낯설지 않아 좋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기며 교회를 사랑하시며 이웃들에게 늘 힘과 위로가 되시는
형님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형님!
힘 내세요!
하나님께서 형님과 함께하시며
권능의 오른팔로 붙잡아 주십니다.
형님으로 인해 은혜를 입은 많은 이들이 형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형님과 얼굴을 마주하며 믿음과 삶을 나누고 있지 못하지먄
형님을 기억하고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형님의 마음 가운데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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