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이렇게 성급히 가려하면서
왜 그리 설레게 다가왔을까?
잠시 꿈을 꾼 것인지
정신을 차려보니
봄날, 그대는 가고 없더이다
'좋은 글 > 박형호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붓꽃 (0) | 2020.09.24 |
---|---|
산괴불주머니 (0) | 2020.09.23 |
노랑제비꽂 (0) | 2020.09.21 |
봄날의 실수 (0) | 2020.09.20 |
복사꽃이 있는 풍경 (0) | 2020.09.19 |
낙화
이렇게 성급히 가려하면서
왜 그리 설레게 다가왔을까?
잠시 꿈을 꾼 것인지
정신을 차려보니
봄날, 그대는 가고 없더이다
금붓꽃 (0) | 2020.09.24 |
---|---|
산괴불주머니 (0) | 2020.09.23 |
노랑제비꽂 (0) | 2020.09.21 |
봄날의 실수 (0) | 2020.09.20 |
복사꽃이 있는 풍경 (0) | 2020.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