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 되심을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를 알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심은 오직 주께서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심입니다.
분명 우리의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새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선물로 주신 이 날을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로 시작하게 하심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고 우리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받아주시고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와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을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성령님께서 친히 이들과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상황에 처해있을지라도 주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이들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어찌 이들의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만이 아십니다.
어찌 이들의 아픔을 제가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만이 이들의 고통을 아십니다.
어찌 제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만이 이들을 진정으로 위로하시며 이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참 평안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자매의 지으신 주님께서 자매의 현재의 고통을 아십니다.
여기까지 함께하셔서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가게 하신 주님께서 지금도 자매와 함께하시고
자매에게 십자가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여호와라파의 은총을 베푸시고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의 믿음의 간구를 들으시며
이들을 통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우리 모두가 목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치유과정을 성령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순조롭게 하시옵소서!
담당 의료진을 지혜롭게 하시옵소서! 형제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붙잡아 주셔서
자매와 함께 이 어려움을 잘 이기게 하시옵소서.
형제를 자매곁에 보내신 주님께서 형제와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자매의 기댈 언덕이 되게 하시고 따뜻한 품이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생명의 주가 되시며 우리의 진정한 목자가 되십니다.
바로 그분께서 형제자매와 함께하십니다.
다시 한번 인자를 베푸셔서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고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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