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께서 형제와 자매와 함께 하십니다.

새벽지기1 2020. 5. 27. 08:23

아침 하늘이 참 화창합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그 푸르름에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이렇게 새날을 주시고 하늘을 아름답게 지으신 분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셨다는 진리의 말씀이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분명 이를 알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임에 틀림이 없기에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형제자매와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길이 형제자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모든 치유의 과정을 성령 하나님께서 비상 간섭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의료진의 손끝을 성령님께서 세밀하게 간섭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형제자매에게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을 주시고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변장된 축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매의 온 세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높아지며,

식욕이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주를 찾고 흔들리지 않길 기도합니다.

수많은 믿음의 용사요 기도의 동역자들이 곁에 있기에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걸어온 형제자매에게 하나님께서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모든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고백하며 감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형제자매와 함께 새날을 맞이하고 함께 소원을 갖고

주님의 뜻을 구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

그분께서 형제와 자매와 함께 하십니다.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