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함께하셨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장충교회와 함께 하시고 목사님과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코르나19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이 민족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와 이 민족을 사랑하고 계심을 목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르나19를 통하여 저의 믿음의 민낯을 보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바르게 번역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그러한 저를 변함없이 사랑하여주시는 그 손길을 누리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은혜에 합당한 믿음의 여정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목사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비록 목사님과 함께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뵈온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에 마음이 열리고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바라볼 수 있음이 복입니다.
저의 믿음의 여정에 주께서 베푸신 큰 은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늘 목사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저의 기쁨입니다.
목사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어 중보기도가 조금은 피상적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목사님으로 인하여 장충교회가 든든히 서가며, 많은 주의 일꾼들이 목사님을 통하여
참 제자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인격적으로 존경하게 하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부디 더 강건하시고 이제와 같이 모든 성도들의 기댈 언덕이 되어주시고 안길 따뜻한 품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젊은 주의 일꾼들의 사표가 되어주시고 나아가 이 민족의 회복과 부흥에 주님께서
목사님과 함께하고 계심을 목도하게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제 코로나19도 그 왕관을 내려놓을 때가 곧 오겠지요.
이전보다 더 공예배의 소중함과 성도들과의 믿음의 교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셨으니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교회생활이 되리라 믿습니다. 회복될 그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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