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롬8:31-39 성도의 승리에 대한 확신)

새벽지기1 2019. 3. 7. 06:56

6

7

8

세례와 성화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

6:1-11 세례

-그리스도와 연합

6:12-23 성화의 자세

-자신을 의의 무기로 드리라!(6:13)

7:1-6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

7:7-13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

7:14-25 그리스도인의 내적 갈등

두 법 사이에 낀 성도의 삶-오호라 곤고한 사람이로다!(7:24)

8:1-11 생명의 법: 사망의 법

8:12-17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

8:18-25 피조물의 소망, 성도의 소망

8:26-30 중보하시는 성령

8:31-39 성도의 승리에 대한 확신

내가 확신하노니...(아무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8:38-39)

성도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의의 확신)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8:31-39 성도의 승리에 대한 확신)

 

본문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해석과 설명


<개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들의 구속을 위하여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성도는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얻게 되리라는 확신과 환희에 찬 구속의 노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여기서 이 일이란 성도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를 보다 한정한다면 28-30절 내용을 가리킨다.

즉 본절은 성도의 구원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확고한데 이에 대하여 피조물인 우리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느냐는 반문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32-34절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이 자리에까지 내어 주셨다.

그리고 그 대속의 피로써 우리를 의롭대 칭하셨다.

이렇게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또한 성도들을 대적 사단으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이는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자기희생적 사랑에 관한 언급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제단의 대속물로 아낌없이 내어 주셨다.

여기서 모든 사람은 결코 온 인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선택된 자들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인류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공의로 인해 유기(遺棄) 된 자들도 있기 때문이다.(1:24, 26, 28)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여기서 모든 것은 구원 자체는 물론 성도들이 궁극적 성화의 단계에 이르는데 필요한 모든 것(벧후1:3)을 가리킨다.(위트머) 그리고 이는 그 때에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영광(18)까지 의미한다.

그리고 은사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뜻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구원(2:8)이며, 성령을 통한 각양의 은사들을 말한다.(고전12)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여시거 송사하다(헬 엥칼레오)’는 법정용어로 고발하다’, ‘고소하다’, ‘기소하다는 뜻이다.

즉 성도의 죄에 대하여 양심(2:15)이나 율법(7:7), 그리고 사단(12:10)이 하나님께 고소하여 정죄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고소는 모두 기각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재판장 되신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3:24, 5:1)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이 사실은 롬5:9에서 설명했듯이 성도가 예수의 대속 사역을 믿고 그 피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실을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했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50:8-9)“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4)

이를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했다.

누가 감히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 단죄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정죄하다원어상 33절의 송사하다와 같은 엥칼레오지만, 그 의미는 약간 차이가 있다.

송사하다(헬 엥칼레오)’고발하다’, ‘고소하다는 뜻이지만 정죄하다 유죄 판결을 내리다는 의미.

그러나 성도는 이미 예수께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셨기 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율법의 정죄(2:12)에서 자유하게 되었다.(1,2, 7:5-6) 여기서 성도는 예수께서 사단의 참소로부터 성도를 보호하시려고 친히 하나님께 변호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의에 근거하여 자신이 피로써 산 성도들이 결코 정죄당할 수 없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계신다.(17:1-12)

한편, ‘하나님의 우편에서 오른편은 성경에서주로 존귀와 영광, 위엄과 권능을 상징한다.(왕상2:19, 30: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우편이란 최고의 권능과 영광 또는 그와 같은 지위를 의미하는데 예수께서는 부활 승천하셔서 현재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5)

바울이 복음을 증거하는 중에 갖은 환난과 핍박을 당한 사실(고후11:23-27)에 비추어 볼 때 본절은 바울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고백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우선 이 질문에 대한 바울 스스로의 대답이 바로 39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가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5:7-8)

-환난(, 들립시스): 주로 외부로부터 닥치는 고난이나 박해를 의미한다. 본 절에서는 이하에서 언급되는 어려움을 총칭하는 것이다.

-곤고(, 스테노코리아): 본래 좁은 방을 가리키는 단어로 여기서는 좁은 감옥에 갇힌 것과 같이 행동에 제약을 받거나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을 의미한다.

-핍박: 주로 자신이 믿는 종교나 신념 때문에 받게 되는 모든 압력을 가리킨다.

-기근: 양식이 없어 굶주림에 처한 상황을 의미한다.

-적신(, 귐노테스): 이는 벌거벗음이란 뜻으로 입을 옷이 변변치 않아 헐벗을 만큼 궁핍한 것을 가리킨다.

-위험: 신변 즉 목숨의 위협을 당하는 상황들을 가리킨다.

-: 실제로 상해를 입거나 제반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상 나열한 것들은 바울이 주의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경험했던 환란들이다.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여기서 기록된바는 시44: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는 본래 이스라엘 백성이 국가적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한 시.

바울이 본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멸절의 위기에 처했었지만 살아남은 것처럼 성도들 역시 어떠한 시련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고 확고부동하기 때문이다. 한편, 도살할 양은 본래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을 가리킨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성도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7)

성도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과 죄악에 맞서 싸워 승리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자신의 힘때문이 아니라 힘주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때문임을 분명히 밝히는 구절이다.

또한 이는 성도의 구원의 확실성 및 이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는 당연히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하나님과 이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대속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동시에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헬라어 휘페르니카오결정적인 승리를 얻다는 뜻으로 이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성취해 놓으신 완전하고도 결정적인 승리(16:33)에 동참하는 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8)

내가 확신하노니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페페이스마이가 완료 시제인 것은 내가 확신하는 바에 이미 굳게 서 있다는 의미.

즉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구원에 대하여 의심하는 시기를 통과하여 이제는 그 무엇으로도 이를 부인할 수 없다는 굳센 신념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이는 인간 생애 전체를 뜻하는 말이다.(벵겔) 불신자들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한다(2:15).

그러나 성도들은 그리스도로 인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된 자요 장차 죽음을 이기고 부활의 몸을 입은 자들이다(5:17, 고전15:51-54). 그러므로 바울은 이를 가리켜 “”(고전3:22-23)라고 했다. 따라서 성도들은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만을 존귀히 되게 하려 힘써야 하는 것이다(1:20)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이는 지상이 아닌 영계(靈界)의 존재들 모두를 가리키는 말이다.(고젯) 그런데 이미 언급된 사망생명그리고 이어 언급되는 현재 일장래 일이 서로 대비되는 것으로 보아 여기서 권세자들천사들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권세자들은 세상 권력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여 이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 사단과 그 수하에 있는 악령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이는 시간적으로 모든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해리슨) 여기서 현재일이란 이 땅에 사는 동안 당하는 각종 환란 및 죽음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장래일이란 아직든 알려져 있지 않은, 즉 다가 올 시간 속에 들어 있는 것들, 예를 들면 지금 당하고 있지 않으나 장차 당할 수도 있는 역경 따위를 뜻하는 단어다.(위트머) 한편, 능력(헬 뒤나미스)’폭풍’ ‘지닌’ ‘천둥과 번개등과 강은 자연의 힘, 또는 물리적인 힘을 가리키는데, 그러나 여기서는 초자연적인 신적 능력을 소유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킨다(1:21, 6:12). 따라서 이는 위에서 언급한 천사들과 권세자들을 통칭하는 것으로서 그들이 인간보다 능력이 강한 영적 존재들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이는 문자적으로 공간적 전체를 나타내는 말이다.(데니) 그러나 실제로 이 말의 의미가 무었인지는 학자들 간에도 논란이 있다. 하지만 뒤에 나오는 다른 아무 피조물과 연관지어 어떠한 세력이나 존재도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막지 못 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적합하다 하겠다.(해리슨) 한편 ‘’다른 아무 피조물38-39절에 언급되지 않은 모든 것들을 가리킨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본절은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라는 질문에 대한 바울 자신의 자문(自問)’에 대한 자답(自答)’이다.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근본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것은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려 한 하나님의 결정체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예수께서 그리스도, 즉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이시며, ‘우리 주’, 즉 우리의 전 삶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심을 강조하는 호칭이다.

 

교훈과 적용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라!

로마서는 성경 66원 중 가장 직접적이고 포괄적으로 인간 구원의 원리를 제시한 책이다.

학자들은 로마서를 성경 중 다이아몬드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8장은 핵심이 되는 황금장으로 불린다.

본문은 그 결론 부분에 해당한다.

본장은 인간 구원의 가장 결정적인 근거요, 원동력이요,

확실한 보증이 되는 하나님의 절대 사랑과

그로 인한 성도의 궁극적인 승리와 환희의 찬가를 기록하기에 앞서

바울의 자문자답(自問自答) 형식으로 기록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33)

누가 정죄하리요’(3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35)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하여 이렇게 스스로 답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7)

여기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는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하나님과

이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대속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동시에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넉넉히 이기느니라결정적인 승리를 얻다는 뜻이다.

성도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성취해 놓으신 완전하고도 결정적인 승리에 동참하면 되는 것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우리가 불러야 할 찬송(150)이 있다.

<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8-3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