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의 핵심은 ‘신앙관리’다.

리민수칼럼2834 자기 관리의 핵심은 ‘신앙관리’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느덧 새해 한 달이 훌쩍 지나고 2월의 첫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한달 어떻게 보냈습니까?

금식사경회의 결심을 잊지 않았겠지요?

지금 여러분의 영적 컨디션은 어떻습니까?

새로운 마음의 자세로 2월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는 방학의 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있을 줄 믿습니다.

자기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자기 관리에는 중요한 네 가지가 있다고 강조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체력관리’와 ‘생활관리’ ‘재정관리’ ‘영적 관리’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관리=영적 관리’입니다.

성경 인물 가운데 자기관리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예컨대 자기관리에 실패한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삼손>입니다.

그 외에도 <다윗>과 <솔로몬>이 있습니다.

반면 자기관리에 성공한 위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구약의 <요셉>과 신약의 <바울>입니다.

이처럼 ‘자기관리’ 즉 ‘신앙관리’는 한 사람의 인생과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방학 중 그 영적 관리를 위해 단톡방에서 <경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건훈련은 단순한 말씀 훈련이 아닙니다.

경건 훈련은 연약한 나를 쳐서 말씀으로 연단하는 일입니다.

이제 채 한 달 남은 방학입니다.

승리하는 2월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