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호세아11:1-3)

새벽지기1 2018. 8. 8. 07:02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호세아11:1-3)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구원하신 것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서 살라고 불러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도망가고, 헛된 것들을 섬기고, 숭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품에 안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기는 커녕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죄의 본성이고, 죄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돈이나, 성공이나, 성취나, 심지어 자기자신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의 삶에 있는 모든 우상을 끊어버리십시오.
당신의 인생에 깊숙히 뿌리박혀 있는 죄의 뿌리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뽑아나십시오.


하나님이 고치십니다.
말씀으로 돌아오면 고침받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을 떠나 배역하고, 허망한 것들을 더 이상 쫓아가지 마십시오.
순간순간 말씀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품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