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은 몸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행음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에스겔23:27-30)
하나님은 상징적인 인물인, 두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분열왕국
즉 북왕국과 남왕국이 멸망하고, 포로가 되어 비참한 꼴이 된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은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실하게 예배드리고, 말씀을 따라 참신자로 살아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예배당에 있다고 신실한 예배자가 아닙니다.
가끔 기도하고 있다고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돈을 얻기 위해서, 명예를 얻기 위해서, 권력을 얻기 위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신자들의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온전한 예배자, 참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음행을 버리고,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음행과 우상숭배를 그치고, 그런 것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않고, 그런 것들을 기억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말씀이 자신의 삶을 비추어 죄를 드러내주고,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의 비추어주심을 따라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평안도, 기쁨도 깨뜨리고,
하나님의 은혜도 막아버리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전히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주님의 사람으로 드려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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