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강이 장로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봄은 봄입니다.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벌써 깊어가고 있음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때를 따라 베푸시는 히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이 봄날같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장로님의 가정을 기쁨 가득한 날로 인도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귀한 아들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베푸심이기에 장로님과 온 가족의 마음 가운데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시리라 믿습니다.

분명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 가정이 주님께서 주인되시고

그 가정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드러내며

하나님과 이웃 앞에서 자랑이 되며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딸같은 믿음의 며느리를 맞이함이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일진대

며느리로 인하여 주님의 가정이 더욱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게 되리라 믿습니다.

장로님의 모습에서 삶의 연륜과 함께 믿음의 경륜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비록 장로님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지만 이번 시니어제자반을 통하여 알게 하시며

앞으로 장로님과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훈련이 저의 남은 믿음의 여정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믿고

조금은 벅차지만 지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 가정이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장로님과 권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결혼예배의 모든 순서가운데 성령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장로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