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러한 계절을 다스리시는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 있는 자들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은혜 입은 자들입니다.
우리를 주 안에서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형제로 살아가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은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귀한 은총의 날이기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형제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께서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더욱 아름답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돌아보면 형제의 믿음의 여정은 참으로 귀하고 귀합니다.
심지가 곧은 믿음의 역사가 이어짐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며 믿음의 공동체에서 덕을 세우며
섬김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박권사와 함께 가는 그 순례길을 통하여 주님의 풍성한 은혜의 역사가 이어지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삶을 목도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보내준 책이 기다리고 있네요.
설레는 마음입니다. 형제의 마음을 기억하며 좋은 시간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20여 페이지를 읽었는데 더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형제의 모든 여정 가운데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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