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편62:5)

새벽지기1 2018. 3. 5. 07:20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편62:5)."


다윗의 고백이고, 소망인 이 기도에는

우리가 어디 소망을 두어야만 하는 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소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거나, 세상의 가치관으로 말미암은 것이거나,

유행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헛되고, 소모적인 삶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비전이나, 계획이나,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의 뜻 위에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갈등하지 않고, 기쁘게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둔 삶은

인생의 파도에도 요동하지 않으며, 인생의 험난한 계곡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온갖 위험이 몰려와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믜 구원의 손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도우심이 울타리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 바라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