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사무엘상12:9-10)."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과
그 이후에 있었던 역사를 얘기해 줍니다.
사무엘은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말해줍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간 그 때, 이스라엘에게는 가장 좋았을 그 때에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자유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자기들이 누구인지를 망각하고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헷갈렸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들의 생각에 옳은 대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적들의 손에 넘겨 비참하게 하셨습니다.
신음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적들의 손에서 건져주시면 하나님 만을 섬기겠다고 했더니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운 지도자들을 통해서 그들을 고통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을 잊고 살고, 하나님을 버리고
엉뚱하고, 허망한 것들에게 마음을 주고, 시간을 주고, 그것들에 인생을 의지했다면
잘못을 시인하고, 부르짖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이 나라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한 죄를 자신의 죄로 고백하며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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