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서6:8)."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 참 신자의 본분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렇게 살지 못겠다고 핑계대지 못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을 질책하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미 알고 있잖아."
"내가 이미 너희가 살아야 할 기준을 알려 줬잖아."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선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삶인지 이미 나타내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다시 요약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정의롭게 살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한결같은 사랑으로 살고,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선이고,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 다움이고, 이렇게 사는 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성경적 정의가 무엇인지 묵상하는 3.1절 아침이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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