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실현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 감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인생의 위기는 감사를 잃어버릴 때 찾아옵니다. 감사가 없는 인생은 위험합니다. 좋지 않은 사건들은 감사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만물을 주관하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늘 감사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감사는 어렵고, 불평은 쉽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모두 선하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딤전 4:4). 감사를 잃어버리면 시간과 물질, 관계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이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감사하지 않았을 때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한 가지 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은혜에 대한 감사는 없고 한 가지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불평이 컸기 때문에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보다 단 한 가지 할 수 없는 것에 불평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을 반역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아졌고,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라는 말을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기는 어렵고 불평하기는 쉽습니다. ‘주는 사람에 감사가 있고, 받는 사람에 불평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늘 베풀면서 베풀 수 있어 감사하지만 어떤 사람은 받고 또 받아도 불평합니다.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제가 읽은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집에 전기가 들어오면 전기 없이 살고 있는 20억의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집에 식수 시설이 되어 있다면 아무 물이나 마셔야 되는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루 천 원 이상으로 살고 있다면 천 원 미만으로 살고 있는 12억 명의 사람보다,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8억 명의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는 100만 명의 환자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 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고통이나 굶주림과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 명의 사람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체포, 협박, 고문, 학대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 없이 교회에 나갈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 명의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은행에 그리고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다면 이 세상의 8%안에 드는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고 혼자가 아니라면 보기 드물게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당신이 축복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이 세상의 20억 명의 사람들보다 더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 예배드릴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감사할 이유가 많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늘 감사가 넘치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지극히 정상적인 삶
로마서는 감사를 잃어버린 영혼들이 어떻게 망가지는 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이 허망해졌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롬 1:21). 감사하지 않으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어리석어지고 허망해집니다. 감사는 훌륭해지거나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할 때 정상적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알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데 그것은 훌륭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하지 않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마땅히 감사하고 있을 때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이 은혜를 체험하고 감사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정상적인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돌아오는 장면에서 “그때야 제정신이 들어서”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둘째 아들이 집을 나갔을 때에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생각이 허망해지고, 어두워졌습니다. 판단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 아들이 제정신이 들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는 이제야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감사하는 것을 훌륭한 인격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감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타락하게 됩니다. 언제나 삶 속에서 감사가 충만히 흘러넘쳐서 바랍니다.
진정한 감사의 시작 ‘예수님’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성도들은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영접한 것처럼 주 안에서 사십시오. 여러분은 주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으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십시오“(골 2:6~7). 진정한 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 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샘물이 고여 있으면 불순물이 떨어져도 씻어낼 수가 없습니다. 샘물이 흘러야 불순물을 씻어 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안에 감사의 샘이 흘러넘쳐야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인생의 주인을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소유의식 때문에 감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의 인생이 주인에게서 맡겨진 것, 주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감사가 넘칩니다. 감사는 받은 것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 내 백성들아, 들으라. 내가 말한다.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 대해 할 말이 있다. 나는 하나님이다. 바로 네 하나님이다”(시 50:7).하나님의 마음이 왜 불편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인간들이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자신이 만들어낸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처럼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물을 드리지 않았다고 책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번제가 항상 하나님 앞에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종교와 믿음의 차이
“내가 네 희생제로 너를 책망하지 않을 것이니 너는 계속해서 내 앞에 번제를 드렸다. 나는 네 외양간의 황소도, 네 우리의 염소도 가져갈 생각이 없다. 숲 속의 동물이 다 내 것이며 수천의 산에 널려 있는 소들도 다 내 것이 아니냐! 내가 산에 있는 새들을 다 알고 있고 들에 있는 동물들도 다 내 것이다. 내가 혹 굶주려도 네게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이 내 것이고 그 안의 모든 것이 내 것이니 말이다. 내가 황소 고기를 먹겠느냐? 아니면 염소 피를 마시겠느냐?”(시 50:8~1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된 소유의식이 불편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마치 사람들의 것처럼 가져와서 주는 것을 견디지 못하셨습니다. 여러분, 세상의 종교와 우리의 믿음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에게 무엇인가를 줍니다. 그들이 믿는 신에게 무엇인가를 주어서 신의 마음을 달래는 것이 종교의 원리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그러한 마음을 드리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주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아무리 귀한 예물과 삶을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은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받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자들입니다.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뿐입니다.
감사의 제사를 드려라
시편 50편 후반부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감사가 없으면 하나님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드리지 못해도 진정으로 감사하면 그것은 합당한 제사입니다. 이 세상의 종교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분명히 다릅니다. 여러분,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을 명심하십시오. 오늘 본문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여러분은 주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으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십시오”(골 2:7). 우리 인생에서 감사가 사라지면 고난이 찾아옵니다. 또 고난이 찾아오면 감사는 사라집니다. 산에 가보면 두 종류의 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비가 올 때만 생기는 물입니다. 이 물은 비가 오지 않으면 금세 말라버립니다. 또 다른 물은 백두산 천지처럼 큰 호수입니다. 이 물은 언제나 마르지 않습니다.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습니다. 두 종류의 물에 감사를 비유해 보겠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형통할 때, 평안할 때, 잘 되었을 때만 감사한다면 금방 말라버리는 물과 같습니다. 반대로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을 겪더라도 늘 감사하는 사람은 백두산 천지처럼 마르지 않는 물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굳게 서있으면 고난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약간의 바람에도 쓰러지듯이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한 사람들은 약한 고난에도 쉽게 쓰러지고 불평하게 됩니다. 뿌리가 깊이 내려진 믿음은 때로 심한 고난이 찾아와도 그 고난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견고해집니다. 그래서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넘치는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평안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 감사가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입니다. 건강, 실패, 죽음의 위기 앞에 서 본 사람들이 진정한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소유의식, ‘주인은 하나님’
매튜 헨리 목사는 지갑을 도난당한 이후에 네 가지 감사의 제목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한번도 지갑을 도난당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습니다. 둘째, 도둑이 지갑을 가져갔지만 생명은 가져가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셋째, 지갑에 그렇게 많은 돈이 있지 않음에 감사했고, 넷째, 도둑질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는 지갑을 도난당했지만 그 속에서도 감사제목을 네 가지나 발견했습니다. 성경에도 고난 과 위기 속에서 오히려 감사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욥입니다. 욥은 자신의 모든 것을 상실하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건강이 상했을 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모든 것의 소유자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소유의식은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물질과 건강 등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올바른 소유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위기가 닥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영혼과 마음을 지켜주는 ‘감사’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할 위기상황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명령문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이전에 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 둔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단 6:10). 다니엘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을 무너뜨려 달라고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선택하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위기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만큼 믿음의 뿌리가 깊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로 호송 당하던 중 광풍을 만났습니다. 14일 동안이나 해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있어도 먹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때 사도 바울이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권면하면서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음식을 먹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사하며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용기를 내야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때 용기가 샘솟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지켜줍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최후의 만찬을 나눌 때에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감사하고 떡을 떼셨습니다. 성찬은 감사의 식탁입니다. 예수님이 고난과 십자가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였을 때 우리에게 성찬이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늘 감사하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라는 것을 굳게 믿을 때 우리도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에 감사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이 벌주시거나 고난을 주신다고 해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하신다 할지라도 그것은 언제나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행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갖기를 원한다면 주어진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또한 은혜가 여러분을 떠나더라도 참고 기다리십시오. 은혜가 다시 돌아오도록 기도하시고 그것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겸손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우리의 삶속에 유지 되려면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서 떠난 것 같은 고난이 닥쳐올 때가 감사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난 것 같은 상황 속에 계신 분이 계십니까. 감사하십시오. 은혜가 다시 돌아올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강도는 감사의 분량과 비례합니다. 믿음이 자라고 강해진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 증거가 무엇일까요. 바로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입술에 감사가 배어 있고 고난이 닥쳐도 감사할 수 있는 인생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믿음이 자라면 감사도 자랍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에 감사하면 큰 것을 주시고, 부족할 때 감사하면 넘치게 주시고, 고통 중에 감사하면 문제가 풀리게 하고, 평안 중에 감사하면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감사는 결코 우연히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는 선택입니다. 인격적인 결단입니다.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부터 감사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할 때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때로 고난 속에 있을 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으면 감사하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실현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 안에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 감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는 인생을 살 때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는 인생을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된 것을 감사하는 인생,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때로 고난이 닥쳐와도 그 고난이 감사의 제목이 되어서
감사함이 넘치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가 깊어지고 넓어지고 풍성해지는 인생이 되어서
불평, 고민, 염려, 두려움이 사라지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리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일러스트 윤종은 janeho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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