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10) 타락의 결과

10강 타락의 결과

1. [숲] 서론(인생의 목적/성경 1~3문), 신론(4~12문)과 인간론(13~20문)

2. [제17문] 그 타락은 인류를 어떤 상태로 몰아갔습니까?
(답) 그 타락은 인류를 죄와 비참의 상태로 몰아갔습니다.
[제18문] 사람이 타락해 들어간 상태의 죄악됨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죄의 정의)
(답) 사람이 타락해 들어간 상태의 죄악됨은 아담의 첫 범죄의 죄책(罪責), 원의(原義)의 상실, 그의 전(全) 속성의 부패에 있는데 보통 원죄라고 불리고, 이 원죄로부터 나오는 모든 실제의 범죄들에 있습니다.
[제19문] 사람이 타락해 들어간 상태의 비참함은 무엇입니까?
(답) 자신들의 타락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린(창 3:8,10,24)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고(엡 2:2~3; 갈 3:10), 그래서 이생에서 모든 비참함과 죽음 자체 그리고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애 3:39; 롬 6:23; 마 25:41~46).  

3. 죄로 말미암아 인류가 잃어버린 것들!

4. [타락의 결과] “죄와 비참의 상태”

 A. 죄악됨(sinfulness): 아담의 죄책(guilt) + 원의(original righteousness)의 상실

    + 전 속성(whole nature)의 부패(원죄) + 실제의 범죄(all actual transgressions)
 B. 비참함(misery):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 세상에서의 비참과 죽음 + 영원한 지옥의 고통

5. [죄의 결과] 죄책과 죄의 부패(오염): “첫 범죄의 죄책, 원의의 상실”
 A. 죄책(the guilt of the sin): 죄의 대가, 죗값
 B. 죄의 부패(the corruption of the sin): 원의의 상실

6.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전 속성의 부패”
 A. 모든 속성이 부패하여 죄를 안 짓는 것이 불가능하고 온전한 거룩함이 어디에도 없다(마 15:19).  
 B. 아담의 후손은 절대적 순수한 의미의 선을 행할 수 없다.
 C. 아담은 죄를 지어 죄인이지만, 아담의 후손은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D. 죄인의 부패한 속성은 교육, 설득, 감시, 억압으로 통제되지 않는다.

7. [(19-1) 교제의 단절]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린”
 A. 죽음의 의미: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의 단절(창 3:10)
 B. 수치: “눈이 밝아져”(창 3:7) 
 C. 유예된 육체의 죽음: 구원의 일을 시작하심(창 3:15) 

8. [(19-2)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고”
 A. 사람 사이의 교제의 단절과 소외(창 3:12, 16)  부부관계 안에서의 자기 주장과 지배 욕구
 B. 땅(자연)의 저주와 고통스러운 출산과 노동(창 3:16~19)
 

9. [(19-3) 인생의 비참과 죽음, 지옥] “이생에서 모든 비참함과 죽음 자체 그리고 영원한 지옥의 고통”
 A. 추방(창 3:24):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동산에서 자신들이 만들어야 하는 동산으로!
 B. 형제 살인(창 4:8), 폭력, 두려움, 살인, 억압(창 4:23~24): “우리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C.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을 불러온 범죄(창 6:1~7): “우리 뜻이 이루어지이다.”
 D. 바벨탑을 쌓는 인간(창 11:1~5): “우리 이름을 거룩히 하옵시고”

10. [소망: 아브라함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실행 (창 12:1~3)

11. [적용과 교훈]
 A. 죄의 비참함을 개인적으로 경험해야만 하는건가?
 B. 영적 손익계산을 하고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