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의 보배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의 창조의 옉사와 다스리심의 은총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총을 감사하며 지낼 수 있음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살아길 수 있음도 오직 주님의 은혜일진대

바라기는 우리에게 더욱 믿음을 더하셔서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귀하고 귀한 권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감사한 오늘입니다.

이 날을 기억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시는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그동안 이쁜 권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이 시원케 되시며

교회와 가정과 이웃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하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분명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주님의 기쁨입니다.

믿음의 가정의 보배입니다. 믿음의 아내요 믿음의 어머니입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순례길이 되리라믿고 감사합니다.

비록 그 여정 가운데 때때로 불어오는 광풍 속에서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머 주님의 강한 오른 팔이 권사님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저께 집을 방문했을 때 참으로 마음이 기뻤습니다.

형제와 자매의 밝은 모습에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승재의 늠름한 모습에 감사했고요.

갑자기 찿아갔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성찬은  섬김의 손길이었습니다.

형제의 회복에 감사했답니다.

비록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지만 속히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살아역사하시며 우리의 간절한 소원에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목도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형제 곁에 든든히 지켜주는 자매의 모습의 아름다운 배필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분명 형제 곁에 자매를 보내주심의 기가막힌 하나님의 멋진 한수 입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모든 가족과 함께 기뻐할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주님의 기쁨되는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는  심지곧은 가정에

주님의 평강이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기쁨 넘치는 나날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