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강대식목사

침노하는 천국 (마 11:12)

새벽지기1 2016. 9. 28. 14:38


천국은 예수님이 오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마12:28)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나라와 천국은 같은 것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셨다.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천국은 예수님이 오시면서부터 시작되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다.

완성은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올 때이다.

(계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 힘써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천국을 침노하는 것이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고 왜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했을까?

남의 나라를 침략하려면 힘을 다해 공격함으로써만 가능하다.

힘을 다해 침략을 해야 나라를 빼앗을 수 있는 것처럼

천국도 힘을 다해 공격해 들어가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천국은 세례요한의 때로부터 침노를 당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천국사역을 준비하기 위해서 왔고

그 길을 열기 위해서 왔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은 천국의 문턱에서 예수님이 천국의 문을 여시도록 도왔다.

그래서 세례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 비유에서 침노하는 천국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13:44-46)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된 천국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니라 힘을 다해야 얻을 수 있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아 사는 것이 천국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 믿음은 행함을 포함하고 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약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렇다고 행함이 믿음보다 앞설 수 없다.

그러면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믿음에는 항상 행함이 따르게 돼있고 행함이 없다면 그 믿음은 의심스럽다.

 

믿음과 순종을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것이다.

(롬1:5)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롬16:26)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결론도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은 지은 사람과 같다고 하셨다.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입술로만 나불거리는 믿음이 아니라, 행함과 순종이 따르는 믿음이어야 한다.

나무가 좋아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내가 아름다운 나무로 변해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내가 믿음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존재가 되어야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래서 예수를 바로 믿은 청교도들은 회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회심의 체험이 없다면 성찬식도 참여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이 주장을 굽히지 않아서, 23년간 목회하며 그 교회를 ‘정통과 영성의 센터로 만들었던’

조나단 에드워드는 230명의 교인 중 그의 유임을 찬성한 사람은 23명 뿐이어서

쫓겨나고 말았다. 46세의 나이에 아내와 일곱 자녀를 데리고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

 

그는 “내면적 은혜의 외적 표현이야말로 참된 회심에 대한 유일하게 믿을만한 증거”라 했다.

그는 “참된 회심은 틀림없이 생활과 인격의 가시적 변화를 가져온다”고 믿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믿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내 온 영혼을 다해 영접하는 것인데

주인이 바뀌었는데 인격과 생활에 변화가 없을 수 없잖아요?

만일 변화가 없다면 정말로 주인을 모셨는지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요.

 

행함도 어떤 나무의 열매인가가 중요하다.

거짓 선자자들도 많은 행함의 열매를 맺었거든요.

(마7:15-16,20)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왜 그러셨을까요?

그들이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서 선지자노릇하고 귀신을 좇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지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셨는가?

그러면 그분이 말씀하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우리는 힘써 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천국에도 들어가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천국에 들어간다고도 했지만 천국이 임했다. 가까이 왔다고도 했다.

가야할 천국도 말씀하셨지만,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할 천국도 말씀하셨다.

천국은 내 마음에도 이루어져야 하고 내 가정 내 교회 내 삶의 현장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천국은 나아가서 사회와 국가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천국은 주님을 영접하여서 그분이 그분의 뜻대로 통치하도록 해드리는 곳에 이루어진다.

지옥은 사탄 혹은 내가 주인이 되어 다스리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지옥같은 현장은 항상 어떤 폭군들이 주인노릇을 하며 그들의 원하는 대로 휘젓고 있다.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침노해야 하고 빼앗아야 한다는 것이 오늘 말씀이다.

내 욕심 나의 뜻 나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침노하면 또 지옥을 만들 뿐이다.

힘써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함으로 침노해야 천국을 이룰 수 있다.

 

2. 힘써 회개하는 것이 천국을 침노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때로 행할려면 무엇보다 힘써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할 수 없다.

회개와 천국은 직결돼 있다. 주님의 사역 제 일성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지옥같은 삶에서 천국의 삶을 살려면 힘써 회개의 침노를 해야 한다.

믿음으로 처음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회심이라고 한다.

그 이후로 우리의 죄를 돌이키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

주님의 말씀에는 이 두 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다.

 

회개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침노하는 공격 정신이 없고서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다.

마음과 몸에 배어 있는 옛사람의 습관과 중독과 사고방식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회개이다.

 

이 회개가 그렇게 쉽다면 성경에 그 많은 권면들이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실 일을 하시고 이제 우리에게 남겨놓은 우리의 고난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릴려면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고난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인격과 생활을 말씀의 방식,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광야생활이고 교회생활이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체계가 말씀의 체계로 바뀌는 것이다.

(신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떡으로만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사십년 동안의 광야의 고난의 길을 걷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고난의 목적은 말씀을 따라 아버지의 뜻대로 살게 하기 위함이다.

 

교회는 예배와 말씀공부를 통해서 우리의 삶의 시스템을 바꾸는 훈련과 연단의 터이다.

우리가 행해야 할 아버지의 뜻, 즉 말씀을 힘써 알아야 회개도 하고 살 수도 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천국을 지금 여기서 살 수 있다.

 

오늘날 교회는 타락하여 회개를 가르치지 않고 치유를 가르치느라 열심이다.

사람들이 죄와 회개를 싫어하니까 고객의 비위를 상하지 않고 입맛을 맞추려는 것이다.

그래야 고객들이 많이 와서 좋아하며 위로받고

“회개는 무슨 회개? 내게 죄가 있다는 거야? 상처의 치유라면 받아야지” 하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 방법이지 예수님의 방법이 아니다.

사람의 근본이, 삶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고서는 지옥이 천국으로 바뀔 수가 없다.

치유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어도 근본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재발할 수 밖에 없다.

 

또 다른 복음들이 교회에 들어와 있는데 회개는 필요 없고

내 믿음과 확신의 말만 있으면 천국과 형통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긍정적이고 믿음의 말을 선포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믿음신학이 그것이다.

 

교회 안에 또다른 복음이 들어와 있는데, 모든 것이 귀신이 들어온 탓이라고

귀신만 예수 이름으로 내쫓으면 된다는 축사사역이 일반화되고 있다.

어떻게든 회개라는 하나님의 방법을 피해갈려는 사탄의 고등 수법들이다.

치유도, 믿음신학도, 축사사역도 결국은 하나님의 방법을 회피할려는 수작들일 뿐이다.

 

천국을 사는 길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회개외에 다른 길이 없다.

세상의 방법이 죄인 줄 알고 회개하는 것만이 천국을 살 수 있게 해준다.

그런 사탄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말고 회개하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

 

회개는 더 이상 세상 풍속을 좇지 않는 것이다.

회개는 더 이상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사탄의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엡2:2-5)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회개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이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더 이상 세상 풍속과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그렇게 회개해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분별되어야 그대로 행할 수 있다.

그것이 천국을 사는 길이고 천국을 침노하는 길이다.

 

3. 힘써 말씀을 아는 것이 천국을 침노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 세상 풍조와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새사람, 새로운 존재가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처리하셨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죄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사람임을 믿어야 한다.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사탄과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왕노릇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의 왕노릇 아래 있음을, 말씀을 통해 믿어야 한다.

 

3. 힘써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천국을 침노하는 것이다.

 

말씀과 은혜를 통해, 우리의 새사람, 새생명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베어 있는 옛사람의 시스템 들을 힘써 처리하고 극복해가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며 이 일을 돕고 있다.

 

새 사람이 되었다는 인식이 없으면, 우리는 이 힘든 회개의 작업을 해갈 수 없다.

천국을 침노하는 작업을 시작할 수가 없다.

광야생활 교회생활의 목적이 이 회개작업에 있음을 알고 헌신해야 한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천국의 삶, 형통의 삶이, 세상일 열심히 함으로 오지 않고

우리의 옛 시스템, 세상 시스템을 하나님의 시스템으로 바꿈으로서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 낮추시고 주리게도 하시는가요? 왜 우리 생활에 많은 고난들이 오는가요?

하나님의 말씀의 시스템으로 바꾸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작업이시다.

사랑하는 아들마다 이를 위해 채찍질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세상 시스템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말씀의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서 우리에게 다양한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 고난의 목적에 대해서는, 관심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오직 그 고난의 해결에만 매달려 발버둥치고 안되면 하나님을 원망하기에 이른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천국을 살 수 있다.

회개함으로 천국을 침노하자는 자가 빼앗고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 세상 일도 좋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시기를 바란다.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알기 위해

말씀공부에 힘써 헌신하시길 바란다.

 

힘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뜻을 힘써 알고, 힘써 행할 때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을 살 수 있다.

힘써 회개하고 알고 행하는 자만이, 침노하는 자만이, 천국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