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불평하기는 쉬워도 참고 기다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기다리면 뒤지는 것 같고, 밀리는 것 같고, 성공과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급증이 나가지고, 무엇이든 해야, 안심이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모든 일에는 후회가 따르는데 그래도 행하는 것은 무보다 낫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아니함만 못한 것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잠 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잠 28:20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우리는 살아오는 과정에서 이런 사람들을 경험했을 것이다.
처음부터 속히 잡은 산업은 결국 복이 되지 못하는 경우들을 본다.
처음에 속히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서러워할 것이 못된다.
아직까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한탄할 것이 못된다.
속히 벼락부자가 될려고 하는 사람은 형벌을 면치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불법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큰 집 신세를 지고 만다.
세상 방법은 “속히”이고, 하나님의 방법은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세상 방법을 악인의 꾀라 하고 죄인의 길이라고 한다.
악인의 꾀를 좇는 자, 죄인의 길에 서는 자는 복이 없다고 하신다.
속히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늦더라도 바로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세운 것만이 오래 간다. 실속이 있다.
속전속결은 겉모양만 화려할 뿐, 실속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요란한 목표 뒤에 음흉한 뒷거래가 있게 마련이다.(그들의 검은 욕심만 실속이 있다)
이 백성들이 조금만 지혜로워도, ‘속히 이룬다는 사람보다는,
바르게 가는 사람을 선출할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선거 때가 되면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바른 지도자가 선출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뿐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이들을 위해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들을 주셨는데도
제대로 바르게 하나님의 법도에 맞게 행한 사람들은 의외로 적었다. 희귀했다.
왕이 되고 높은 벼슬에 오르고 선지자가 되고 제사장이 된 것이 다가 아니다.
그 자리에서 그 직분에서 어떻게 행하느냐가 중요하다.
지도자들이 망하고 버림받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리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이익과 영광을 속히 이룰려고 죄악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사5:18-24)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존귀한 자들과 선지자들이 거짓을 말하고 백성들을 잘못 인도하면 함께 멸망을 당하고 만다.
(사9:14-19)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일을 속히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법도를 범하고 깨뜨리면 저주가 땅을 삼키고 만다.
(사24:5-6)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답게 참고 기다릴 줄을 알아야 한다.
(유 1:20-21)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일의 성취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그분의 구원을 기뻐하여 즐거워할 날이 올 것이다.
(사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기다림의 대가들이 되시기 바란다.
성경에서 최고의 기다림의 대가는 모세이다.
자기의 모든 영광과 부를 다 버리고, 하나님과 자기 민족을 위해 결단하였는데
하나님은 그를 40년 동안이나 기다리게 하셨다.
그렇지만 그 기다림은 40년동안의 놀라운 능력과 복된 사역을 이루게 하였다.
그의 간구가 우리의 간구가 되고 그의 영광이 우리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한다.
(시90:15-17)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그 다음의 대가는 아브라함이다.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75세에 받고 그 기다림의 세월은 25년이었다.
자연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약속이었지만 의심하지 않고 그는 기다렸다.
롬 4:18-23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요셉도, 다윗도, 욥도, 기다림 가운데 영광을 이루었다.
기다리지 못해 망한 대표적 왕이 사울이다.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를 함부로 드렸다가 왕권을 넘어가게 하고 말았다.
기다림 가운데 우리가 온전히 이뤄야 할 것이 인내이다.
고난과 시련을 인내할 줄 모르는 사람은 기다릴 수 없고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은 시련과 역경을 인내할 수 없을 것이다.
(약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성품의 완성은 인내의 완성인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기다리는 가운데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주님의 성품을 온전히 닮기로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위에 구름이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이틀이든지 한달이든지 일년이든지 머물러 있으며 기다리는 훈련을 하였다.
오늘 본문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면서
한 가지 하지 않아야 할 것과 세 가지 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참고 기다린다고 해서 손놓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1 참고 기다리면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7-8)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악인의 형통 때문에 그들이 악한 꾀를 이루는 것 때문에 불평하고 분노하고 시기하는 것은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고 하신다.
어떻게 저런 악당들이 저렇게 잘 되고 잘 살 수 있느냐고 불평 분노 시기하지 마세요.
불평 분노 시기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본문에 나와 있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9-10)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열흘 붉은 꽃이 없다.
‘한번 성하면 반드시 쇠퇴할 날이 있음’을 뜻하는 말.
권불십년(權不十年)- 권세는 10년을 가지 못한다. ‘권세는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바로 앞 사람이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자기는 오래오래 갈 줄 안다.
붉게 피어 올랐다가 지는 꽃을 보면서도 자기는 오래오래 붉을 줄 안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리도 10일을, 10년을 못내다 볼 수 있는가?
악인들의 형통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한다고 한다.
푸른 채소가 금방 쇠잔함같이 쇠잔하고 말거라고 한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날이 온다고 한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망하지 않는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성경에서 악인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 목사도 장로도--)
그것이 인류 역사에서 보여주는 악인들의 운명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럴 것이다.
그러니 악인들이 형통하며 기세를 부리고 할 짓 못할 짓을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불평하거나 분노하거나 시기하지 말자.
시정할 기회가 오면 뒤로 물러서지 말고 시정하면서 말이다.
꼭 투표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이루실 일이 있다.
(여호와 앞에 참고 기다리면서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2 참고 기다리면서,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고 하신다.
땅에 있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여호와를 의뢰한다는 것은 사람이나 재물이나 권력을 의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생활하면서 내 마음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를 보면 내가 무엇을 의뢰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자식 걱정(자랑) 부모 걱정 남편 걱정(자랑) 아내 걱정 상사 걱정 부하 걱정 누군가의 걱정.
돈 걱정 아파트 걱정 자동차 걱정 부동산 걱정 사업 걱정 직장 걱정(자랑).
출세 걱정, 빽 걱정, 주변의 높은 사람 자랑,
이런 걱정과 자랑으로 온통 관심이 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이 아니다.
- 하나님은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을 저주하신다.
(렘17:5-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사람을 의지하면 사람 없는 곳에 살게 되고 사람을 힘으로 삼으면 좋은 일을 못 본다)
- 하나님은 권력을 의지하는 사람을 저주하신다.
(사30:2-3)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 하나님은 재물을 의지하는 사람을 저주하신다.
시 52:05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주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다.
주님은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둔 자에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셨다.(눅 12:20-21)
또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하셨다.
여호와를 의뢰하며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한다. 선은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내 야망 내 탐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절망 내 노예근성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선을 행하기 위해 헌신하고 결단할 줄 알아야 한다.
내 인생에 내 가정에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을 때 그 고난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는 자의 복을 말씀한다.
(렘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시52:8-9)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이 하나님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으라고 하신다.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음식처럼 신뢰하라고 하신다.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3 참고 기다리면서, 여호와를 기뻐하라고 하신다.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내가 내 소원을 기뻐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할 때 내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신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은 내 육신의 야망과 탐욕을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한나는 그녀의 소원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때도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였다.
(삼상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하박국의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노래가 있다.
(합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의 노래가 시련 중에서도 우리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자.
주 여호와가 바로 나의 힘이시다.
우리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그분을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여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실 것이다.
4 참고 기다리면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신다.
(5-6)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우리의 인생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그분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이루시고 우리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우리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해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못맡기니 의심하고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존재이다.
성경은 세 가지를 주께 맡기라고 하신다.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길과 함께 짐과 행사와 염려를 주께 다 맡기시고 참고 기다리시기 바란다.
짐을 맡길 때 우리를 붙드시고 요동치 않게 하실 것이다.
행사를 맡길 때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하실 것이다.
염려를 맡길 때 우리를 돌봐주실 것이다.
우리는 고난을 참고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악인의 형통을 시기 불평 분노하지 말자.
참고 기다리면서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자.
참고 기다리면서 여호와를 기뻐하자.
참고 기다리면서 우리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돌보시고, 요동치 않게 하시고, 경영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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