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법에 따라 살기를 요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율법을 충족시키셨다면,
우리는 믿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만약 그들이 믿는다 해도 거룩한 삶을 살 필요는 없지 않냐고 묻는다. 이 주장들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비록 그들의 죄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공의, 율법 그리고 진리가 충족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백성들에게 믿음의 법에 따라 살기를 요구하신다.
믿음은 하나님께 그의 은혜에 보답하는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죄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자기 행위 위주의 구원에 대한 믿음을 버리게 한다.
존 오웬의 '성도의 견인' 78p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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