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이땅에서의 최고의 선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새벽지기1 2015. 10. 21. 16:46

잠언 11:27-28

 

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이땅에서의 최고의 선은 예수그리스도이다.
모든 선은 예수로부터 나오고 또 선의 궁극적인 목적도 예수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선을 간절히 찾는 의인에게 주어지는 은총 그것은 푸른 잎사귀같이 번성하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그분의 새생명의 진액을 누리며 그분과의 영원한 연합, 사귐 가운데 사는것이다.

 

아! 그것이 진정한 복이다.

주님말고 무엇이 나를 만족하게 하겠는가?

 

악인은 패망한다고 말하는데 언젠가 망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주님과의 사귐이 없는 그것이 저주이고 실패이고 망함이다.

오늘의 삶 승리하는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하는 일마다 잘되고 성공하는 게 승리가 아니라

주님과의 사귐속에 내가 있어 그분을 누리는 것이 승리이다.

비록 내가 계획한 일들이 어그러지고 내 옛사람의 본성이 드러나도

그때마다 선하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간절히 구하는 삶 그것이 승리이다.

 

오늘도 시장에 타직사람들을 만나러간다.
가기전부터 춥고 비도 오고  가기 싫은 마음이 있다.
무슬림 특성상 대중 전도는 어렵고 일대일로 접촉해야 하는데

리가 가면 저 옆에서도 타직 사람들이 달려온다.

그들에게 가서 멋지게 설교하지도 못하고 저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눈치도 보며

관심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룰 얻어낸다.

그들의 현실을 보며 마음 아프지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그때에도 주님을 의지하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그 장소에서도 주님과의 영원한 사귐 가운데 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