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4,30-31,34-36 묵상
1 (지혜와 명철 찬양〕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②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양육 받는 아이〕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③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내게 범죄하는 자는〕
잠언 8장에서는 창조주되신 예수그리스도가 곧 지혜이심을 말하고 있다.
그 지혜되신 예수님이 길가 높은 곳에서도 문 어귀 와 내가 드나드는 모든 길에서
소리를 높여 나를 부르고 계시다고 말씀하신다.
창조주 되신 주님이 우릴 구원하시려 당신의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그 구원으로 초청하고 계시다.
큰 소리로 우리를 향해 우리 삶의 모든 곳에서 외쳐 부르시고 계신다.
주님의 사랑과 열심이 느껴진다.
내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은 지혜로서 내게 말 걸고 계시다.
그때 내게 두가지 선택이 주어진다.
예수 아니면 세상...
세상은 금과 은처럼 아름답고 풍성해보인다.
주님의 지혜는 십자가의 길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이 금은 보다 더 낫다라고 하신다.
비교할수도 없다고 하신다.
난 미련하여 세상을 택할 수 밖에 없던 자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힘입어 나는 믿음으로 지혜되신 주님을 선택하겠다.
세상이 알 수 없는 지혜...
주님의 사랑 그 십자가...
그 유일한 생명의 길로 소리 높여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듣고 따르는 하룻길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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