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12: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1:1)라는 새로운 선언에 부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그 진리의 변두리에 머물고 있을 즈음에 전도서12:1 말씀으로 시작된 전도편지는
나의 믿음의 여정에 새로운 획을 그었습니다.
그 날 이후 좋은 믿음의 멘토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진리의 말씀의 숲을 걷게 하심은
그야말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역사였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고(딤전3:16)
성경을 기록함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함이요
또 우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신다는 말씀(요20:31)이 진리임을 깨닫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창조주 되시며 생명의 주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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