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세상을 의지하고, 구원의 감격과 감사와 기쁨을 상실한 채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망각하며(대하32:25),
십자가 구속의 은총을 잊고 죄의 짐을 지고
고통 중에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컨대 인자가 풍성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시51:17)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분명 주님께서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시107:9)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우리에게 복임(시73:28)을 믿고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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